내용
처음 먹었을때에는 아침에 방탄커피를 진하게 타서 먹어서 그런지 싱겁다 라는 느낌이 들었었어요~
그래서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괜찮겠다 라고 인스타에 리뷰를 쓴적이 있었는데요,
다음날 두개를 타 마실까 하다가 두개는 너무 배부를것 같기도 하고 바로 한두시간 후에 엄마랑 (같은 키토인) 점심을 먹어야 해서 하나만 타서 먹었는데,
전날과 다르게 너무 고소하고 진하고 맛있는거에요~
그래서 어라? 무슨일이지? 왜 오늘 더 맛있지?
하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죠~
그리고 그날 저녁에 키토핏 방탄커피를 하나 더 타서 먹었어요
이미 휴가를 위해서 한박스를 주문한 상태라 아낌없이 신나게 먹었죠~
역시나 아침에 먹었을때처럼 저녁에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거에요~ 처음에 먹었을때는 제가 물을 많이 탔거나, 그날 진한 아메리카노를 먹었던 탓에 그렇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.
이 리뷰를 너무 남기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남기네요~
제가 먹기 위해 구매한것도 있지만, 방탄커피가 뭐냐고 물어보는
친구들도 있어서 그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려고 구매한것이기도 해요~
오늘 같은 키토인인 엄마에게도 몇개 드렸습니다
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방탄커피를 못 타먹고 나가신적이 많다고 하셨거든요~
하루빨리 대한민국이 키토식과 방탄커피가 익숙해지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~ 제대로 된 가루 방탄커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^^